관장, 정태궁
- 공주사대졸업 동 대학원졸
- 개인전25회(서울,뉴옥,천안,서산,베이징,싱가폴 등)와 각종전시에 참여
- 안견미술대전, 충남미술대전 운영위원 및 심사
- 공주대와 한서대 외래교수엮임
- Vermont Studio Center에서 주는 Freeman Fellowship을 수상
- 현재:서해미술관에서 창작활동 및 관장
HERE & NOW
누구나 순간순간으로 인생을 살아간다. 숨을 쉬고, 생각을하며, 그림도 그린다.
바로 지금 여기에서.
시공을 초월하는 늘 생생한 생명 근원의 이 자리.
사람들은 왜 그림을 그릴까? 어떻게 그려야 좋은 그림이 될까?
모든 생명은 둘이 아니라서 서로 소통하며 교감할 수 있다.
본래 나라고 할 만한 것이 없으므로 좋은 작품은 꾸밈없이 자연스럽고,
걸림이 없어 고요하고 평온하게 항상 새로워서 즐거움과 멋이 있다.
우리는 좋은 작품을 만들고 싶다.
그리고 자유롭고 싶다.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...